내가 생각하는
['뉴요커'의 아침 일과]
뉴요커
센트럴파크에서 런닝하고
베이글로 아침을 먹으며
아침뉴스를 봐야한다.
서.. 서울에서도 이런거 해볼래..!
먼저 아침 일찍 일어나서
운동복을 입고 집밖으로 나오세요.
음악은 잠 깨게 신나는 걸로 틀어요.
이왕이면 뉴요커에 빙의 해야 되니까
미국 사람들이 많이 쓴는
'SPOTIFY' 앱으로 음악을 들어요.
SPOTIFY
요즘
'RUNNING SONGS 2020'
플레이리스트 너무 좋아요
RUNNING PLAYLIST
아우 씐나!
운동하는건 기록해야 제맛이죠
미국인들이 많이 쓰는
'STRAVA' 앱을 키고 GPS 기록 시작!
STRAVA
이제 서울의 센트럴파크인
'서울 어린이 대공원'으로 갈게요!
어린이대공원 이용안내
어린이 대공원 이용안내 입니다.
어린이대공원은 진짜 좋고 예쁘고,
무려 새벽 5시부터 입장이 가능해요.
초입에 우리 사자도 마스크를 ㅜ
어린이대공원 내부!
날씨도 너무 좋았어요
마지막으로 정말 대박 사진!!
진짜 그냥 센트럴파크 아닌가요!!!!!
실물의 반도 안담겼어요
이렇게 런닝을 한 후
'STRAVA' 로 기록을 저장합니당.
(이거 없으면 운동하면 안됩니다)
이 노래도 참 좋네요
배가 고프니 베이글을 먹으러 가볼게요
여긴 'ESS-A 베이글' 같은 건 없으니
어린이대공원 후문 쪽에 있는
스타벅스로 갈게요
이 날 위염이 있어서
커피는 못시키고
블루베리베이글, 크림치즈, 따뜻한물을 주문했어요
와앙!
뉴욕 유명한 베이글처럼 먹으려면
크림치즈 1통으로는 턱도 없네요
3통은 발라야 될거같아요ㅜ
마지막으로 신문이 없으니
팟케스트로 아침뉴스를 들어줍니다!!
이제 집에가서 씻고 출근하자..!
끗!!!!! :)